안녕하세요.

리좀커뮤니케이션 인쇄영역 비웨이브에서는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.

다양한 서비스를 해오던 비웨이브는

2018년 영업을 마감하면서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.

타 인쇄소에서 진행하기 힘든 모든 업무가 가능할 것이라는 마음으로

학생여러분과 작가여러분, 그리고 기업의 인쇄담당 고객님들께 정신없는 서비스를 해왔습니다.

하지만 정신없이 바쁘고 하나하나 개성있어야 할 작품들에 신경을 쓰다보니

완성도 면에서 저희 비웨이브가 추구하는 완벽의 작품에 미치지 못한점도 사실 입니다.

2018년을 그렇게 마무리 하면서

2019년은 어떤 비즈니스모델로 고객님들께 다가가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내어드릴 수 있을지

고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.

임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 많은양의 작업도 중요하지만

완성도 높은 작품제작이 우선이라는 결론을 내리고

즉시 개선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.

많은 양의 작업끝에 어수선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 보다는

꼭 할만큼의 제작에 임하기로 한 것입니다.

그래서 꼭 필요하신만큼을 원하시는 퀄리티로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 

앞으로도 비웨이브는 고객님의 작품에 대한 퀄리티를 먼저 생각하고 고민을 계속하고 적용해 나갈것을

약속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

비웨이브 올림